SK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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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대표 유재욱…또 40대 CEO 등장
OK캐쉬백과 전자지갑 ‘시럽’ 사업 등을 벌이는 SK플래닛이 40대 투자분석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발탁했다. SK이노베이션이 최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령탑에 40대 이상민 사장(49)을 앉히는 등 SK그룹에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는...
2024.11.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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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SK스퀘어·에코플랜트 CEO 전격 교체
SK그룹이 SK스퀘어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 등 실적 부진에 빠진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잇달아 경질했다. 통상 연말에 하던 사장단 인사가 연중에 발표된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 중인 SK그룹이 성과를 내지 못한 일부 계열사의 경영...
2024.06.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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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군살빼기' 착수…팀장 20% 감축
지주회사인 SK㈜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SK그룹 주력 계열사가 팀장을 대폭 줄인다. 지난 7일 사장단 인사에서 4명의 부회장이 일제히 물러난 데 이어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
2023.1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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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7년 만의 '세대교체'…60대 물러나고 2인자에 최창원
SK그룹이 50대 최고경영자(CEO)를 전진 배치하고 그룹 2인자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 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년 만에 '서든 데스(Sudden Death·돌연사)'를 언급하며 변화의 메시지를 던진 만큼 전격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SK는 ...
2023.12.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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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젊어진 10대그룹 사장단…위기 대응 '전략통' 약진
지난주 롯데를 끝으로 올해 10대 그룹(금융그룹 제외) 사장단 인사가 마무리됐다. 주요 그룹들은 간판급 최고경영진을 대부분 유임시키며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경기 둔화, 소비 침체 등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
2022.12.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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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경계현 투톱 유지…'JY 측근' 김원경·김홍경, 사장 승진 유력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취임하면서 삼성 안팎에선 “올해 사장단 인사 폭이 예년보다 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회장의 첫 번째 인사인 만큼 큰 폭의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에 자신의 색깔을 입힐 것이란 관측이었다. 하지만 주요 기업이...
2022.11.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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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CEO·여성임원 7명 발탁…107명 승진인사
SK는 3일 임원 인사에서 40대 중반의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고 여성 임원을 대거 발탁하는 파격 인사도 단행했다. 전체 임원 승진자는 107명으로, 작년(109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성과에 따른 보상원칙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SK E&S는 신임 사장으로 S...
2020.12.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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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50대 젊은 CEO 발탁…건설 안재현·종합화학 나경수·가스 윤병석
SK그룹이 6일 발표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는 50대 초·중반의 젊은 전문경영인을 전진 배치한 것이 핵심이다.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임원 승진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 통신, 에너지 등 주력 사업부문이 우수한 성과를 냈지만 경기...
2018.1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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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5대 그룹 경영진 인사…"세대교체냐 조직안정이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9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순차적으로 만난다. 올해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조율하기 위해서다. 구 회장은 사업보고회에서 각 계열사가 제출한 성적표를 토대로 다음달 말 CEO ...
2018.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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